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4개 지역 메이저놀이터에서 가짜 국민투표가 잇따른 끝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놀랄 것도 없이, 그들은 러시아에 가입하는 데 압도적인 다수가 투표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많은 부정 투표 관행이 보도되었기 때문에 국민투표는 조작되었다고 널리 여겨진다.

선거관리관들은 휴대형 투표함을 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남부 케르손과 자포리즈히아 점령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표를 모으고,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서는 자칭 친러시아 '공화국'이라고 자칭하며 투표 마지막 날인 어제서야 투표소가 문을 열었다.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의 '샴 국민투표'를 규탄하고 모든 국가가 우크라이나의 달라진 지위를 인정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린다 토마스-그린필드는 유엔에서 기자들에게 "지난 주 바이든 대통령이 말했듯이, 국가들이 결과 없이 제국주의적 야망을 추구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기구가 지지하는 모든 것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한 나라가 이 결의안에 대해 어떻게 느낄지 알고 있지만, 우리는 나머지 안보리가 어떤 나라의 무력 사용을 통한 국경 재획정을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방 국가들이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국민투표의 투표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남부의 자포리자, 케르손에서 진행되고 있다. 크렘린궁은 투표가 합법적이라고 주장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금요일 점령지들이 러시아 연방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고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모스크바가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할 것을 "방어"하기 위해 핵무기에 의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널리 퍼져 있다.

다른 곳에서, 유럽 관리들은 러시아에서 발트해를 통해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운반하는 노드 스트림 1과 2 파이프라인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설명할 수 없는 누출에 대해 계속 조사하고 있다.

유럽과 러시아 모두 파괴 공작을 피해의 원인으로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비난의 손가락은 모스크바를 향하고 있다. 모스크바는 아직 비난에 직접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11억 달러의 군사 원조를 추가로 승인했다.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농산물 수출을 감독하는 기구는 포위된 우크라이나에서 4척의 선박을 떠나도록 승인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유엔, 터키의 계획인 흑해 곡물 이니셔티브는 이 선박들이 총 114,925톤의 곡물과 다른 농작물을 운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밀을 실은 배 한 척이 방글라데시로 향한다. 또 다른 배는 우크라이나의 위즈니-피브데니 항구를 출발해 리비아로 향할 예정이며 옥수수를 싣고 있다. 옥수수와 해바라기 요리를 실은 두 척의 배가 우크라이나의 초르노모르스크 항에서 루마니아와 이탈리아로 항해할 것이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두 나라는 아직 핀란드와 스웨덴이 군사동맹에 가입하기 위한 비준동의서에 서명하지 않았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30개 회원국 중 헝가리와 터키는 스웨덴과 핀란드에 가입 허가를 내준 마지막 거부권이다. 슬로바키아는 9월 27일 나토 동맹국 중 가장 늦게 비준 문서에 서명했다.

지난 5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자 양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대한 정식 신청 절차를 시작했다. 이 동맹의 30개 회원국 모두가 그 나라들의 가입을 비준해야 한다.

지난 달,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핀란드와 스웨덴을 나토에 가입시키기 위한 상원 투표에서 95 대 1로 통과된 후 비준 문서에 서명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와 자국 전쟁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11억 달러의 추가 군사 지원을 발표하면서 지난 2월 말 러시아의 침공 이후 미국의 공약이 162억 달러 이상에 달했다.

22번째 원조 계획인 이번 발표는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점령지역 4곳에서 실시된 국민투표에 이은 것이다.

이번 주 초, 백악관은 미국이 "전면적인 국민투표"의 결과를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키이우에게 군사적, 인도적 지원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은 항상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지도자 중 한 명이었다. 우리는 러시아의 가짜 국민투표에 대한 반응으로 런던의 지도부도 기대한다"고 젤렌스키가 트윗에 썼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방과 재정 지원이 이에 대응하여 강화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정부는 트러스와 젤렌스키의 통화를 별도의 공개에서 확인했다.

"수상은 영국이 주권 영토를 합병하려는 러시아의 시도를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녀는 푸틴 대통령이 패배할 때까지 우크라이나가 영국의 지원에 의존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고 통화 내용을 낭독했다.

트러스는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에 의해 포로로 잡혀 있던 5명의 영국인을 석방시켜준 것에 대해 젤렌키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도자들은 또한 영국과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