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2022.10.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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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시민들에게 미사일이 태평양에 떨어지기 전에 자국 안전놀이터를 지나쳐 날아간 것으로 보이므로 엄호하라고 경고했다.
북한이 5년 만에 일본 북부 상공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김정은 정권의 무기 실험이 격화되면서 정부가 주민들에게 낙하 잔해로부터 대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정부가 화요일 오전 홋카이도 최북단 본섬과 아오모리현 북동부 지역 주민들을 위해 J-Alert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전했다. 이 지역에서 열차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건물이나 지하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경보가 울렸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북한의 행동이 "터무니없다"며 정부는 계속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상은 일본이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발사에 맞서 방어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반격 능력을 포함한 모든 옵션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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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발사 후 "엄청난" 대응을 경고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윤 장관은 미사일이 약 4,000km를 비행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덧붙였다. 그 사정거리는 미국 태평양 영토인 괌을 타격할 수 있는 거리에 있게 한다.
남북간 이슈를 총괄하는 통일부는 북한이 남북 핫라인에 대해 "무응답"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북한의 '무모한 핵 도발'에 대해 한국과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약속했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북한의 도발이 "남측의 주요 동맹국인 미국과의 안보 협력만 강화할 뿐"이라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 발사체가 북한 자강도에서 발사된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북한이 미사일을 일본 영토로 보낸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TV아사히는 익명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미사일이 22분간의 비행 끝에 현지시간 오전 7시 44분 일본 동쪽 3000km 해상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정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일련의 행동은 일본과 지역,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고 있으며 일본을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에 심각한 도전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초기 대응은 더 신중했다. 대니얼 크리텐브링크 동아시아 담당 미국 외교관은 코리안-미국학연구소가 주최한 온라인 행사에서 이번 발사를 "불행한 일"이라고 표현했다. 크리텐브링크는 "우리는 (북한) 대화의 길을 택하고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를 약속하며 더 이상의 불안정한 활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방위성 소식통에 따르면 이 미사일이 일본 영토 상공을 비행하기 전 한국에서 동해로 알려진 일본해 상공을 동쪽으로 비행했다고 말했다. 부상이나 선박 또는 항공기 손상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 북한이 일본 상공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라고 덧붙였다.
2017년 이후 북한의 미사일이 그러한 궤적을 따라간 것은 처음이며, 일본은 4,600 km(2,850 마일)의 사거리가 이웃 국가 상공을 비행하지 않기 위해 더 자주 더 높은 곳으로 "인양"되는 북한의 시험 비행을 위한 가장 긴 거리일 수 있다고 말했다.
북, 일본 상공에서 역대 최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조시 스미스와 코미야 칸타로
도쿄에서 일본 정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경계령을 내린 뒤 TV 화면에 J경보라는 경고 메시지가 뜬다.
한 남자가 2022년 10월 4일 서울의 한 철도역에서 북한이 일본 상공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뉴스를 방송하는 TV를 보고 있다. 로이터/김홍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 상공을 미사일이 날아간다.
중거리 탄도 미사일일 수도 있고
일본은 대피소 경보를 발령하고, 일부 열차를 정차시킨다.
미국, 한국, 일본에 의해 비난받은 명백한 시험
서울/도쿄, 10월 4일 - 핵무장한 북한이 화요일 5년 만에 일본 상공에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여 주민들에게 경고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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