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처음으로 키이우 중심부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는 등 우크라이나 전역의 메이저놀이터에 폭격을 가한 후 광범위한 비난을 받아왔다.

미국은 "잔인한" 공격이 대학과 어린이 놀이터를 포함한 비군사적 목표물에 타격을 입혔으며 지속적인 군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깊은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이번 공격은 러시아와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주요 다리에서의 토요일 폭발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83발의 미사일이 발사됐으며 이 중 43발 이상이 격추됐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도전적인 비디오에서 "우크라이나는 위협받을 수 없다. 그것은 더 단결될 수 밖에 없다."

이번 폭탄테러에는 리비우, 하르키우, 드니프로, 자포리즈히아 등의 도시들에 대한 공격이 포함됐으며 우크라이나가 수개월 동안 겪은 최악의 공격 중 하나였다.

적어도 1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미사일들이 에너지 기반 시설을 강타한 후 몇몇 지역은 전기와 수도가 끊긴 채 방치되었다.

수도 키이우의 주민들은 러시아가 어린이 놀이터, 대학, 인기 있는 타라스 셰브첸코 공원 등 월요일 아침 통근자로 바쁜 민간 지역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는 이 파업을 "또 다른 용납할 수 없는 전쟁의 확대"라고 묘사했고, 민간인들은 가장 높은 대가를 치르고 있었다.

EU는 전쟁범죄가 발생했다고 말했고, 우슐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러시아가 테러와 잔혹성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대화한 많은 외국 지도자 중 한 명이며, 그는 "우크라이나에 첨단 방공 시스템을 포함한 자체 방어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바이든 씨는 그 공격이 푸틴의 "불법 전쟁"의 "완전히 잔인함"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통화 후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군대를 강화하고 "적들에게 전쟁터를 더욱 고통스럽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쟁을 비난하지 않은 중국과 인도는 격상 해소를 요구했다.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세르기 키슬리츠야 유엔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그의 가족이 최신 러시아 미사일의 공격을 받았을 때 우크라이나의 주택가에 있었고 그들은 방공호로 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더 이상의 잔학 행위를 막기 위해 가능한 한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단념해야 하는 "테러 국가"라며 이미 그의 친척 중 일부를 살해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엔에 파견된 러시아 대표단이 총회장에 들어갈 때마다 '피의 흔적'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총회는 러시아의 최근 공격에 이어 긴급회의를 열고 있다. 크렘린궁이 가짜 국민투표에 따라 부분적으로 점령된 우크라이나 4개 지역을 합병했기 때문에 이 회의가 소집되었지만, 오늘 아침의 공격으로 인해 무색해졌다.

러시아 미사일은 월요일 아침 러시아워에 우크라이나 전역의 목표물을 타격하기 시작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사무실의 이호르 조브카 부국장은 그들이 공황을 일으키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파업은 이전에 목격된 것보다 더 강렬했으며 어떤 면에서는 전쟁 초기와 비슷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었으며, 앞으로 다가올 "매우 어려운" 겨울 동안 일어날 일의 징조라고 덧붙였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공격은 크림반도와 러시아를 연결하는 다리 위에서 발생한 폭발에 대한 보복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그 파업의 배후에 그것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지 않았다. 조브카 씨는 키이우가 이전에 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러시아의 공격이 보복이라고 전적으로 믿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더 많은 "심각한" 공격을 승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보리 부대표는 "첫 번째 에피소드가 재생되었다. 다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한편, 푸틴 대통령의 가까운 동맹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키이우로부터 자국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한 것에 대응하여 우크라이나와의 벨라루스 국경에 러시아 군인들과 연계하기 위해 그의 군대를 배치하는 데 동의했다.

관영 벨타통신에 실린 논평에 따르면 그는 "급변하는 환경을 감안할 때 우리 국가의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더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푸틴 대통령과 일대일 회담을 가진 루카셴코는 벨라루스에 대해 계획 중인 '크리만 다리 2'에 대해 비공식 채널을 통해 통보받았다고 말했는데, 이는 러시아와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주요 다리에서의 토요일 폭발을 언급하는 것이다.

그는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우크라이나는 단순히 벨로루시 영토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며 키이우가 "벨로루시와 러시아에 대한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그들의 후원자들에 의해 동시에 요청받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