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측은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실종사건 조사에 돌입한 김욱, 장판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욱은 실종자의 어머니와 마주앉아 있는데, 그의 표정에서는 초조함과 다급함이 느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실종자의 어머니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듯 경직된 자세와 굳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장판석은 깊은 슬픔과 절망감에 휩싸인 실종자의 어머니에게서 눈을 떼지 않은 채 그를 진정시키려 하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 속 김욱, 장판석은 실종전담반 형사 신준호와 폐창고 안에서 접선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김욱, 장판석은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무언가 토론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신준호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형사의 촉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김욱, 장판석이 신준호와 함께 공조하며 실종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나아가 스틸만으로도 척하면 착하는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예감케 하는 김욱, 장판석의 영혼 보는 콤비 활약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v.daum.net/v/2022121917285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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