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KTX특송 서비스를 통해 시행해 온 우체국 당일 특급 우편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전국단위 당일 특급 우편서비스는 내년 1월 1일, 동일 지방권역 내 서비스는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4월 1일 각각 종료됩니다.
우체국 당일 특급 우편서비스는 특급우편 취급지역 간 접수된 우편물을 KTX특송 운송망 등을 이용해 당일 배달해 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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