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127일 오후 6시 기준 600만49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개봉 14일 만의 기록으로, 외화 최초 천만 관객을 돌파한 전작 '아바타'보다 3일이나 앞선 기록으로, 아직 '아바타: 물의 길'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관객들이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만큼 '아바타: 물의 길'의 최종 스코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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