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다음 소희’(감독 정주리)가 오는 2월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2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두나 주연의 ‘다음 소희’는 지난해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되고, 국내외 영화제 릴레이 수상을 이어가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강렬한 화제작이다. 마침내 2월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한국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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