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권길여 기자] 타임지, 뉴욕 타임스 등 유수의 매체와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꼽은 '올해 최고의 영화'를 국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3일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 측은 영화 '애프터썬'이 2월에 개봉된다고 발표했다.
'애프터썬'은 20여 년 전, 아빠와 보낸 튀르키예 여행이 담긴 캠코더를 보며 이제야 알게 된 그 해 여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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