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te.com/view/20230105n09388
올해부터는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참여하는 매장에서 다회용컵을 이용할 경우 1회당 300원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연간 최대 7만원까지다. 현재 커피·음료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스타벅스, 메가커피, 폴바셋, 더벤티 등 4개 브랜드가 참여 중이다.
또 폐휴대폰을 반납할 경우에도 건당 1000원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단 민팃 등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참여하는 중고폰 거래 플랫폼을 통해 반납해야 한다.
그 밖에 페트병 등 플라스틱류와 공병, 종이 등을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수거 거점에 내놓으면 1kg당 100원을 받을 수 있다. 수거 거점은 인천, 성남, 고양, 광주, 의왕, 여수, 해남, 대전 등 15개 지자체가 지정한 관공서, 종교시설, 대형마트 등 119곳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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