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빽다방에서 아메리카노 시키면 얼음만 잔뜩 준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에스프레소든, 아메리카노든, 아이스 아메리카노든 들어가는 원두의 양은 똑같다. 내가 여기서 얼음을 빼고 물을 더 넣으면 물이 많아진 거고 물을 빼고 얼음을 더 넣으면 얼음이 많은 거다. 들어가는 샷은 똑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는 간(분쇄) 얼음을 썼었다. 그럼 얼음이 훨씬 많이 들어가는 거다. 그래도 샷은 똑같이 들어간다. 아이스 커피 먹을 때 각 얼음보다 간 얼음이 훨씬 차갑다. 머리가 띵하다. 내가 원하는 건 그거였다. 근데 손님들이 뭐라고 해서 바꿨다"고 말했다.
http://m.wikitree.co.kr/articles/71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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