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배우', '시청률 보증수표' 등 명예스러운 수식어를 가진 배우가 있는 반면, 하는 작품마다 번번이 실패하는 배우도 있다. 배우 문가영도 그중 하나. 문가영은 흥행 타율이 낮은 배우. 최근 방영 중인 출연작 JTBC '사랑의 이해' 역시 처참한 시청률을 나타내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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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했음에도 깊이감 없고 공감을 끌어내지 못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문가영. '주목할 만한 배우'의 수준에서 몇 년간 머물고 있다. 게다가 한 번뿐이라면 '운'이라고 할 수 있지만 반복되는 '1%대 시청률'은 '작품을 보는 눈'도 부족하다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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