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 흡연, 시력 손상 위험 2배 높여 (연구)
전자담배도 망막기능 변화 및 안암 위험
정희은 기자
중 발췌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노화로 인한 시력 손실(vision loss)이 최대 5.5년 일찍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흡연자와 함께 사는 사람도 같은 위험에 처한다는 것이다.
최근 WHO가 발표한 흡연과 시력손실에 관한 전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22억명이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 10억 명이 가진 시력 문제는 예방이 가능하다.
다양한 안과 질환 중에서도 백내장은 노년층 시력 감퇴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데, 지금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흡연이 백내장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놀라운 점은 전자담배 역시 백내장에 대한 위험 요인으로 밝혀진 것이다.
출처 http://kormedi.com/1538874/%EA%B0%84%EC%A0%91-%ED%9D%A1%EC%97%B0-%EC%8B%9C%EB%A0%A5-%EA%B0%90%EC%86%8C-%EC%9C%84%ED%97%98-2%EB%B0%B0-%EB%86%92%EC%97%AC-%EC%97%B0%EA%B5%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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