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역사적인 기록을 썼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하루동안 13만 499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누적 관객 수 273만 1738명을 기록, 261만 명으로 종전까지 2위였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꺾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톱2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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