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예민한 후각 때문에 대인관계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청결에 있어서 엄격했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아버지가 발냄새를 확인하시기도 했다. 형의 발에서 냄새나면 저도 혼나고 그랬다. 아빠가 청결에 예민하셨다"라고 알렸다.
이어 "어린 사람한테 말대답도 금지시켰다. 아버지가 운전하시다가 트림을 하셨다. 제가 냄새가 나서 창문을 살짝 내렸더니 어머니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 '아이들 어떻게 교육을 시켰냐고'. 어머니한테 그래서 죄송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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