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독일의 넷플릭스 영화 ‘서부전선 이상 없다’(감독 에드워드 버거)가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연달아 수상하며 심상치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서부전선 이상 없다’는 13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과 국제장편영화상, 미술상, 음악상 트로피를 연달아 들어올렸다. 아직 작품상, 감독상, 주연상 등 주요 상들을 수상하기 전부터 파죽지세의 행보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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