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광역 시티투어'남중권 누비GO 투어'를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남중권 누비GO 광역 시티투어(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는 정기노선과 단체노선, 특별노선으로 다양하게 운행된다. 지난 2년간 중단되었다가 새롭게 단장하고 손님맞이를 준비했다.
운행구간은 전남과 경남 각 지역에서 출발하는 6개 코스의 정기노선과 힐링과 역사, 낭만을 중심으로 5개 테마의 단체노선, 남해안남중권 시군 축제와 연계한 특별노선으로 편성돼 지역 고유의 맛과 멋, 흥을 즐길 수 있다.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8000원(청소년 5000원)으로 방문지별 관람료와 식비는 개별 부담이다.
http://m.newspim.com/news/view/202303310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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