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사마귀는 직경 2~4mm 정도 크기로 얼굴에 주로 생기지만, 잘못 건드리면 얼굴 전체나 등, 목, 가슴 등 몸 곳곳에 번질 위험이 있다. 피부에 상처가 있거나 건조하면 사마귀가 더 빨리 퍼진다. 피부를 긁거나 때를 미는 행동은 삼가고 피부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오래되면 갈색으로 변해 검버섯이 생긴 것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17/20230317014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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